보스턴 재개발 공공 프로젝트 주목…오는 29일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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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전통 도시인 보스턴 도심을 재개발하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가 미국 영주권을 획득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미국 투자이민 회사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6월부터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 프로젝트명은 '보스턴 서퍽 다운스 재개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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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전통 도시인 보스턴 도심을 재개발하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가 미국 영주권을 획득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미국 투자이민 회사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6월부터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 프로젝트명은 ‘보스턴 서퍽 다운스 재개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매사추세츠 주정부가 주도하는 공공 프로젝트로 안정성과 신뢰성에서 장점을 갖기 때문이다.
매사추세츠주 이스트 보스턴과 리비어에 위치한 활용도 낮은 부지를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주정부와 보스턴 시정부 승인받아 진행된다. 지역 주민들에게 주택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다양한 복합 용도 지구를 만드는 대규모 사업이다.
기초 공사, 유틸리티 설치, 도로 건설, 포장, 조경·환경 등을 포함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총 1620만 제곱피트(45만5018평)에 520만 제곱피트(14만6055평)에 달하는 생명과학 및 상업용 사무 공간이 들어서며 주거 단지는 약 1만 개다. 주거 면적의 13%는 저렴한 주택으로 할당된다.
매사추세츠주 경제청이 개발사로 나서 다양한 출구 전략도 마련돼 있는데 주정부 개발 수익, 주정부 채권 발행, 민간 개발사에 토지 매각, 재융자 등 다양한 원금 상환 방법이 있다.
무엇보다 정부가 주관하기 때문에 투자 원금 상환에 매우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새 이민법(RIA)에 따른 2% 인프라 프로젝트로서 비자 할당량 200개를 확보해 이민 수속도 빠른 편이다.
한편, 미국 영주권 1위 기업 국민이주㈜는 오는 29일(토) 오후 2시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는 유학생 맞춤 미국 투자이민 신청 방법과 투자 프로젝트 선정 요령, 안전한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인 보스턴 재개발 공공 프로젝트와 I-956F 프로젝트 승인된 뉴욕 유토피아 아파트, 한미 세법 등이 소개된다.
국민이주㈜는 전문 실사팀을 갖춘 미국 투자이민 1위 기업으로 8년 연속 국내 미국 투자이민 최다 수속·승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영구 영주권 획득과 더불어 100% 원금 상환 실적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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