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닮고 싶은 리더', 김경주·김종훈·양경수·정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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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직원들이 선정한 '닮고 싶은 리더'에 김경주 런던지사장, 김종훈 경영지원실장, 양경수 관광산업실장, 정석인 기획조정실장(가나다 순)이 선정됐다.
정석인 실장은 직원들로부터 '일하는 자세'에 있어 본받고 싶은 리더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주 지사장과 양경수 실장은 일하는 방법과 문화조성에 있어 본받고 싶은 리더, 김종훈 실장은 일하는 방법에 있어 본받고 싶은 리더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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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관광공사 직원들이 선정한 '닮고 싶은 리더'에 김경주 런던지사장, 김종훈 경영지원실장, 양경수 관광산업실장, 정석인 기획조정실장(가나다 순)이 선정됐다.
관광공사 노조는 "좋은 간부 이미지상을 정립하고, 긍정적 리더십을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 4명의 닮고 싶은 리더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투표는 지난 5월7일부터 6월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기명 방식으로 실시됐다.
정석인 실장은 직원들로부터 '일하는 자세'에 있어 본받고 싶은 리더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주 지사장과 양경수 실장은 일하는 방법과 문화조성에 있어 본받고 싶은 리더, 김종훈 실장은 일하는 방법에 있어 본받고 싶은 리더로 평가됐다.
이번 설문의 투표 대상은 본부장을 제외한 팀장급 이상 보직자 119명이었다. 약 한 달간의 투표 기간 동안 525명의 직원이 참여, '닮고 싶은 리더'를 선정했다. 노조는 오는 8월23일 노조 창립 50주년을 맞아 시상식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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