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QA·응용SW 부문 분할 회사 설립한다...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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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진섭 엔씨큐에이 대표이사 후보자(좌), 이재진 엔씨아이디에스 후보자 (우)> 엔씨소프트가 회사 분할에 나선다. 사진=>
QA 서비스 사업부문의 엔씨큐에이(NC QA COMPANY)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사업 부문의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를 설립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엔씨큐에이 대표이사 후보자는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상무)이다.
엔씨아이디에스 대표이사 후보자로 이재진 전 웅진씽크빅 대표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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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서비스 사업부문의 엔씨큐에이(NC QA COMPANY)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사업 부문의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를 설립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오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할 예정이다. 2개사의 출범 기일은 10월 1일이다
앞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엔씨큐에이 대표이사 후보자는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상무)이다. 김진섭 후보자는 2003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한 후 20년간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이다. 2018년부터 QA센터를 이끌고 있다.
엔씨아이디에스 대표이사 후보자로 이재진 전 웅진씽크빅 대표를 영입했다. 이재진 후보자는 웅진그룹의 IT사업 부문을 SI(System Integration) 회사로 성장시킨 IT산업 전문 경영인이다.
김진섭 후보자와 이재진 후보자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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