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3년 만의 신곡 '5월의 장미' 티저 공개…기대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가수 임정희가 팔색조 면모를 과시했다.
임정희는 지난 21일과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될 새 디지털 싱글 '5월의 장미'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잔디밭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임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임정희의 새 디지털 싱글 '5월의 장미'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5시 50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3년 만에 돌아오는 가수 임정희가 팔색조 면모를 과시했다.
임정희는 지난 21일과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될 새 디지털 싱글 '5월의 장미'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랙 슈트와 길게 땋은 헤어스타일로 유니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 임정희가 꽃 한 송이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푸른 녹음과 임정희의 청순한 자태가 어우러져 아련한 감성을 자극했다.
함께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잔디밭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임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몬 빛깔의 원피스를 입고 가볍게 춤을 추거나 피크닉을 즐기고, 필름 카메라로 순간을 담아내는 등 자유롭고 내추럴한 무드가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특히 감각적인 영상에 신곡 '5월의 장미'의 몽환적인 멜로디가 얹어져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정희는 지난 2021년 8월 발매된 싱글 '레츠 고 스위밍'(Let's go swimming) 이후 약 3년 만에 자신의 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전작들에서 폭발적이고 파워풀한 고음을 주로 들려줬다면 이번 신곡에서는 차분한 감성과 담백한 보컬 톤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임정희의 새 디지털 싱글 '5월의 장미'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5시 50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