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 열린다

류준영 기자 2024. 6. 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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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유니콘팩토리와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GDIN(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이 해외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글로벌 진출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 노하우를 총망라한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를 개설했습니다.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는 △해외법인 설립 △플립 이후 법무관리 △해외 마케팅·홍보 △해외 특허 출원과 IP(특허) 분쟁 대응 전략 △기술특례상장 시 주요 검토사항 △해외진출 시 필요한 기업 회계 △조인트벤처(JV)와 정부 지원 사업 획득 △ 글로벌 성장 전략 등 실무 경험과 사례 중심의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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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GDIN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 1기 내달 13일 개최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유니콘팩토리와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GDIN(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이 해외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글로벌 진출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 노하우를 총망라한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를 개설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2조원 규모의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조성하는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선 디지털전환(DX)을 가장 빠르게 이뤄낸 국내 중견·중소기업,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큰만큼 우리 기업들에겐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이제 해외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막상 해외진출을 위한 국가별 세부 정보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정보를 활용해 큰 손해를 입거나 현지 정부, 기업과의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모두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기를 원하지만 해외진출 준비에 따른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부담이 된다고 얘기합니다.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GDIN이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를 개설한 것은 이 같은 해외진출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입니다. GDIN은 최근 10년(2013년 9월~2023년 12월)간 3115개 기업을 지원하며 해외계약·제휴 918건, 투자유치연계 4조3827억원, 해외법인설립 지원 126건, 컨설팅서비스 2만216건 등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는 △해외법인 설립 △플립 이후 법무관리 △해외 마케팅·홍보 △해외 특허 출원과 IP(특허) 분쟁 대응 전략 △기술특례상장 시 주요 검토사항 △해외진출 시 필요한 기업 회계 △조인트벤처(JV)와 정부 지원 사업 획득 △ 글로벌 성장 전략 등 실무 경험과 사례 중심의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합니다. 또 최근 해외진출한 기업들의 투자·경영 현황과 이슈를 바탕으로 글로벌 예비 진출자들이 주목해야 할 요소들도 함께 짚어보고, 참가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아카데미 1기
◇주제=해외진출에 필요한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전 과정 단기 속성 교육
◇일시=2024년 7월 13일(토) 오전 10시~6시20분
◇장소=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 327호
◇문의=GDIN 아카데미사업부(edu@gdinfoundation.com/031-8039-6781)
◇참가신청=https://forms.gle/FWdj2pksLUfAKVm68


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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