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노윤서, 남주혁과 '동궁' 캐스팅…'특급 대세' 이어간다

▲ 노윤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노윤서가 특급 대세 활약을 이어간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노윤서는 새 드라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화정', '옥중화', '붉은 달 푸른 해', '악마판사', '사운드트랙#2'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정규 PD가 연출을 맡았다.

극 중에서 노윤서는 도도하고 거침없는데다 선비 뺨치게 박학다식한 궁녀 생강을 연기한다. 귀신과 소통할 수 있는 이상한 능력에 특별한 능력만큼이나 특별한 비밀을 가진 인물이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후 '일타스캔들', '택배기사', '20세기 소녀'로 히트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무명 없는 승승장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노윤서는 '동궁'으로 남주혁과 호흡으로 '특급 대세'를 이어갈 전망이라 기대가 커진다.

'동궁'은 글로벌 OTT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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