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CIF, ‘한-쿠바 수교 기념’ 쿠바 문화계 인사 특별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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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산업포럼(WCIF)는 국제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매년 해외 문화산업계 인사를 초청한다.
특히 올해는 '한-쿠바 수교'를 기념하여 쿠바 문화계 대표 인사인 마르타 마리아(쿠바 한류커뮤니티 아르코르(ARTCOR) 대표, Abel Santa Maria 박물관장)을 초청하여 한국과 쿠바의 문화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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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케이스케 일본 TBS드라마 ‘아이러브유’ 프로듀서
케이만제도, 인도 등 국제적 참여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세계문화산업포럼(WCIF)는 국제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매년 해외 문화산업계 인사를 초청한다. 특히 올해는 ‘한-쿠바 수교’를 기념하여 쿠바 문화계 대표 인사인 마르타 마리아(쿠바 한류커뮤니티 아르코르(ARTCOR) 대표, Abel Santa Maria 박물관장)을 초청하여 한국과 쿠바의 문화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외에도 국제교류 특별초청인사로 김수현 유네스코 아태지역사무소장, 오인규 일본 관서외대 교수(전 세계한류학회 회장)이 패널 등으로 참석하고, 케이만제도, 인도 등에서도 참여한다.
제5회 세계문화산업포럼(World Cultural Industry Forum, WCIF)은 (사)한국문화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이 후원하며 7월 3일과 4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개최된다.
이수만 수퍼 프로듀서와 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 이태식 과총 회장 등이 연사로 나서며 한류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교육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AI 시대 문화와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이 열리는 교육의 미래기회들을 조망함으로써 문화, 콘텐츠,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강점을 융합한 인재육성과 교육 방향에 관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편, 세계문화산업포럼은 ‘문화로 함께 하는 세상’ 즉 Culture Universe라는 비전을 가지고 문화산업과 첨단기술과 관련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문화발전과 세계 번영을 논의하고자 2019년 출범한 기구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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