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5곳에 '생수나눔 냉장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야외 무더위 쉼터 5곳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설치해 9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무더위 쉼터를 찾는 시민에게 1인당 생수 1병을 무료로 제공해 폭염 속 건강을 보호하는 등 무더위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폭염대책 사업으로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한 폭염 저감시설(그늘막) 519곳에 더해 올해 20여 곳을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야외 무더위 쉼터 5곳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설치해 9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무더위 쉼터를 찾는 시민에게 1인당 생수 1병을 무료로 제공해 폭염 속 건강을 보호하는 등 무더위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폭염대책 사업으로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한 폭염 저감시설(그늘막) 519곳에 더해 올해 20여 곳을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1곳에는 온도와 주변 환경에 반응해 안전하게 자동 개폐되고 태양광 패널을 이용하는 친환경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한다.
또 경로당, 마을회관 등 실내 무더위 쉼터 287곳에 선풍기, 쿨 조끼 등 냉방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