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영웅의 희생 영원히 기억"

이세훈 2024. 6. 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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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대구 엑스코 연회장에서 6·25 전쟁 참전 유공자를 위한 위로연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 덕분에 우리의 자유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날 위로연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대구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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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6·25 참전영웅 초청 위로연’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대구 엑스코 연회장에서 6·25 전쟁 참전 유공자를 위한 위로연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 덕분에 우리의 자유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어 “자유를 지켜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영원히 기억되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보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위로연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대구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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