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감사합니다'로 드라마 복귀..신하균과 특별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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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tvN '감사합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콘스튜디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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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홍수현이 tvN ‘감사합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콘스튜디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홍수현은 극중 ‘유미경’ 역으로 합류했다. 유미경은 JU건설 주택사업부 부장으로, 홍수현은 유미경으로 분해 신차일 역의 신하균과 특별 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전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홍수현은 지난해 첫 방송 이후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TV CHOSUN '빨간 풍선'에서 쾌활한 성격에 세련된 스타일까지 겸비한 보석 디자이너 ‘한바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어 tvN ‘청춘월담’에서 ‘계비’ 역을 맡아 단아한 미모와 기품이 넘치는 분위기로 인물을 그려냈다.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계비의 감정을 폭넓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시간이 흐르며 점차 드러나는 계비의 속내와 사연들, 결국에는 미쳐버리는 모습까지 숨 막히는 연기로 그려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홍수현이 새 작품 ‘감사합니다’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6일(토)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F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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