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사건' 관련해 고개 숙인 밀양시장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25일 오후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20년 전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밀양시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폭로되면서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가 확산함에 따라 이날 8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과문을 발표했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밀양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 여중생 1명을 밀양으로 불러내 1년간 지속해 성폭행한 사건이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