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트로트 합작 그룹 ‘럭키팡팡’, 첫 싱글 ‘담다디’ 2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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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황금막내' 두 사람이 만나 무대에서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의 첫 번째 싱글 '담다디'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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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의 첫 번째 싱글 ‘담다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과즙이 팡팡 터지듯이 싱그러운 케미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각자의 개성을 살린 복고풍의 의상과 무대 배경으로 80년대 디스코텍, 롤러장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해 내며 반가운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리스너들의 귀에 친숙한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구간이 두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재탄생해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이다. 팀명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며,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전한다.
‘담다디’는 이상은의 대표곡 ‘담다디’를 디스코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의 유쾌한 바이브와 더불어 후렴구에 중독적으로 반복되는 ‘팡팡’ 사운드가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황금막내’ 두 사람이 만나 무대에서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의 첫 번째 싱글 ‘담다디’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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