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재생에너지·전력계통 보안 강화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KDN은 최근 나주 본사에서 전력 계통과 재생에너지의 연계 구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성 강화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한전KDN의 계통연계 모델 구성 설계안에 대해 계통연계 구간 통신 환경 구축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모델에 만족감을 표현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계통연계에 대한 범용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 필요성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전KDN은 최근 나주 본사에서 전력 계통과 재생에너지의 연계 구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성 강화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전KDN이 개최한 자문위원회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국보연) 책임연구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실장, 가천대와 전남대 교수 등 사이버 보안 분야의 권위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민간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와 국가 기반 시설인 전력 계통 연계 구간에 적용될 안전한 보안 모델 수립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외부 전문가를 통해 보안성 검증을 받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한전KDN의 계통연계 모델 구성 설계안에 대해 계통연계 구간 통신 환경 구축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모델에 만족감을 표현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계통연계에 대한 범용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 필요성도 당부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카오, 국내 첫 초거대 의료AI 사업 따냈다
- 방사청, 미래戰 핵심 비대칭 정찰 드론에 90초 통신 지연 기술 TCP 낙점 우려
- 코파일럿+PC 올여름 본격 상륙…관건은 '호환성'
- 'IPO 대어' 시프트업 김형태 “또 다른 성공 자신”
- “리튬일차전지 특성 고려한 진화 필요”…안전 매뉴얼 시급
- e커머스 '무조건' 반품에 셀러들 '한숨'
- 애플, 아이폰 조립 공정 자동화 추진...인력 50% 감축 목표
- 2500억 규모 부산 지역혁신 벤처펀드 결성…하반기 출자 시작
- 韓 업체 수주 러시…BOE 8.6세대 한국 장비 '훈풍'
- 업비트 VS 빗썸…신규 상장 입금·거래 이벤트로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