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측, 칼부림 예고에 "안전대책 준비·경찰수사 적극 협조"

윤기백 2024. 6. 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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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칼부림 예고글에 대해 경찰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어도어 관계자는 25일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 중이다. 이와 동시에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 중이고 당사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입장을 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다'는 제목으로 칼 사진과 살해 협박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뉴진스는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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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사진=어도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칼부림 예고글에 대해 경찰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어도어 관계자는 25일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 중이다. 이와 동시에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 중이고 당사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입장을 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다’는 제목으로 칼 사진과 살해 협박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뉴진스는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개최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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