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측, 칼부림 협박 예고글에 “경찰 수사 중...안전대책 준비”(공식)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6. 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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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향한 '칼부림 예고 사건'에 소속사가 빠른 대처를 보였다.

뉴진스 측은 25일 "현재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다"는 글과 함께 칼 사진을 올렸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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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향한 ‘칼부림 예고 사건’에 소속사가 빠른 대처를 보였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뉴진스를 향한 ‘칼부림 예고 사건’에 소속사가 빠른 대처를 보였다.

뉴진스 측은 25일 “현재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중이고 당사에서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24일 한 누리꾼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 이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다”는 글과 함께 칼 사진을 올렸다.

또한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는 적었다. 해당 이미지는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식도 사진을 올린 것으로, 이를 본 팬들에 이해 일파만파 퍼졌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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