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ㆍ2NE1 만나기로 한 건 맞아…그 외는 확인 無“ [공식]

김지하 기자 2024. 6. 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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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투애니원(2NE1)이 '완전체'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5일 티브이데일리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멤버들이 만나기로 한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YG는 "그 외에는 현재로써 확인드릴 수 없는 내용이 없다"며 말을 아꼈지만, 일부에선 만남 자리에서 투애니원 15주년 기념 프로젝트 관련 이야기가 오갈 것이란 추측을 내놓고 있다.

투애니원은 지난 2009년 YG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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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투애니원(2NE1)이 '완전체'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5일 티브이데일리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멤버들이 만나기로 한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YG는 "그 외에는 현재로써 확인드릴 수 없는 내용이 없다"며 말을 아꼈지만, 일부에선 만남 자리에서 투애니원 15주년 기념 프로젝트 관련 이야기가 오갈 것이란 추측을 내놓고 있다.

멤버들은 지난달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샀다. 같은달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리더 씨엘이 한 차례 만남을 가진 사실이 확인되며 재결합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투애니원은 지난 2009년 YG를 통해 데뷔했다. '파이어' '아이 돈트 케어' '박수쳐' '아파' '론리'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전속계약 만료 후엔 YG를 나와 개별 활동을 펼쳐왔지만, 지난 2022년 4월 미국 코첼라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완전체로 올라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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