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기자회견 룩 결국 일냈다…일본 거장이 캐릭터 제작 [TEN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와 협업한 일본의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게 캐릭터 그림을 선물했다.
사진에는 민 대표를 캐릭터화한 그림이 담겼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메신저를 통해 "민희진씨의 캐릭터도 만들었다"며 민 대표에게 그림을 전송했다.
그가 그린 민 대표 캐릭터는 파란 모자에 초록색 옷을 입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뉴진스와 협업한 일본의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게 캐릭터 그림을 선물했다.
민 대표는 25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민 대표를 캐릭터화한 그림이 담겼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메신저를 통해 "민희진씨의 캐릭터도 만들었다"며 민 대표에게 그림을 전송했다.
그가 그린 민 대표 캐릭터는 파란 모자에 초록색 옷을 입고 있다. 지난 4월 기자회견 당시 화제가 됐던 민 대표의 의상을 반영했다. 여기에 뉴진스를 상징하는 토끼 귀도 달아 '뉴진스 맘'의 정체성을 더했다. 모자에는 민 대표 이름 이니셜 일부를 딴 'MH'가 적혀 있다.
누리꾼들은 "희진코어 그 자체다", "굿즈 안 내주나", "거장이 캐릭터를 만들어 주다니 감동이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일본의 유명 팝 아티스트다. 지난 21일 일본 데뷔한 뉴진스와 협업해 '뉴진스 x 무라카미' 캐릭터가 탄생했다. 수록곡 '라이트 나우' 뮤직비디오에 이 캐릭터가 담겨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이브는 지난 4월 민 대표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어도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고, 업무상 배임을 저지르지 않았다며 하이브의 주장을 반박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솔로' 21기, 지성 닮은꼴→포항 공대 최우등 졸업생 등장 | 텐아시아
- [종합]정지현 "코인 투자로 전 재산 80% 날려…올림픽 연금은 무사"('동상이몽2') | 텐아시아
- "아버지는 6.25 참전 용사" 박중훈→청하, 나라지킨 국가 유공자 자녀 스타들[TEN피플] | 텐아시아
- '109억 건물주' 양세형 "열심히 받은 돈, 30년간 엄마에게 못 돌려받아" ('소금쟁이') | 텐아시아
- 엑소, '위아원' 맞네…레이 콘서트에 시우민·찬열·세훈 참석[TEN이슈] | 텐아시아
- 송승헌, 20년째 변함없는 자연 미남 자부심…박명수 "얼굴에서 광이 나"('할명수') | 텐아시아
- 전현무, 6살 연하 女셰프와 무슨 사이길래…깜짝 생일상까지 "임금님 수라상" ('나혼산') | 텐아시
- '28세' 송민준,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남자 트로트 가수' 1위…2위는 태백 [TEN차트] | 텐아시아
- [종합] '35세' 이이경, 결혼 공약 걸었다…"2년 기다린 만큼 확신 있어" ('결혼해YOU') | 텐아시아
- 차다빈, 포즈 장인 크리에이터[TEN포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