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계의 지존 3398억 원 꿀꺽' 렌던, 재활 훈련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이며 '역대급 악성 계약'으로 향하고 있는 앤서니 렌던(34, LA 에인절스)이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재활 훈련을 실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렌던이 햄스트링 부상 이후 처음으로 주루 플레이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렌던은 LA 에인절스의 골칫덩어리.
LA 에인절스와 렌던은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7년 2억 4500만 달러(약 3398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이며 ‘역대급 악성 계약’으로 향하고 있는 앤서니 렌던(34, LA 에인절스)이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재활 훈련을 실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렌던이 햄스트링 부상 이후 처음으로 주루 플레이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렌던은 지난 4월 말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뒤 이탈했다. 당시 렌던의 햄스트링 부상은 경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렌던은 이날 처음으로 베이스를 돌며 주루 플레이 훈련을 실시했다. 다친 곳이 햄스트링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훈련이다.
단 여전히 복귀 시기는 불투명하다. 이에 대한 LA 에인절스의 구체적인 언급도 없다. 단 시즌 초반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경우는 드물다.
LA 에인절스와 렌던은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7년 2억 4500만 달러(약 3398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에는 렌던이 과소평가 받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2021년부터 지난 4월 부상 전까지 단 167경기에서 타율 0.239와 출루율 0.336 OPS 0.693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자주 아프고 못했다.
또 렌던은 현재 메이저리그 한 시즌 162경기가 너무 많다는 발언으로도 물의를 일으켰다. 이는 부진과 맞물려 수많은 비판을 받았다.
렌던의 이번 시즌 연봉은 무려 3857만 달러(약 535억 원). 2025년과 2026년에도 매년 3857만 달러씩을 받는다. 역대급 악성 계약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주, 파격적 누드 화보…톱모델 다운 포스 [DA★]
- “돈도 X도 없어”, 김호중 쇠파이프 영상 시끌 [종합]
- “야시시 방송하는 사람 돼” 서유리, 비키니 자태…넘치는 건강미 [DA★]
- 까나리액젓 테러 충격… “무시당한 것 같아 저질러” (한블리)
- 조혜련, 송중기→원빈 추억 언급 “도라지 냄새 잊지 못해” (라스)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