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기습 번트로 선제 타점‥연장 10회 끝내기 득점까지
이명노 nirvana@mbc.co.kr 2024. 6. 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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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기습 번트 안타로 선제 타점을 올린 데 이어 끝내기 득점까지 수확했습니다.
김하성은 워싱턴과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0대0으로 맞선 2회말 원아웃 1,3루 상황에서 스퀴즈 번트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5대6으로 뒤진 연장 10회 말엔 볼넷으로 출루한 뒤 프로파의 역전 결승 2루타에 홈을 밟아 끝내기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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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기습 번트 안타로 선제 타점을 올린 데 이어 끝내기 득점까지 수확했습니다.
김하성은 워싱턴과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0대0으로 맞선 2회말 원아웃 1,3루 상황에서 스퀴즈 번트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5대6으로 뒤진 연장 10회 말엔 볼넷으로 출루한 뒤 프로파의 역전 결승 2루타에 홈을 밟아 끝내기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2푼1리로 올랐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11162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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