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의 동반자' 산재보험 60주년 기념식
서대웅 2024. 6. 25.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산재보험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산재보험은 산업화가 본격 추진되던 1964년 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저출생·고령화, 플랫폼산업 확대 등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해 산재보험이 일하는 사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재활을 통해 직장 복귀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회서비스로 산재보험이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사회보험...2100만 가입자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산재보험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산재보험은 산업화가 본격 추진되던 1964년 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이다. 시행 당시 광업·제조업 500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 8만여명에게 적용됐으나, 지금은 모든 업종의 1인 이상 사업장은 물론, 택배기사 등을 포함한 노무제공자까지 적용범위가 확대됐다. 현재 산재보험 가입자는 2100만여명에 이른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저출생·고령화, 플랫폼산업 확대 등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해 산재보험이 일하는 사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재활을 통해 직장 복귀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회서비스로 산재보험이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대웅 (sdw61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분 만에 23명 집어삼켰다…정부, `원인 규명` 총력[화성공장 참사]
- ‘이혼소송’ 최태원, 엄마 위해 ‘탄원서’ 쓴 아들과 강남서 포착
- 백화점에 ‘1억’ 쓰는 VIP고객, 매장서 ‘쾅’…명품 브랜드 CEO 고소
- "오래도 숨어 지냈구나?"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지목 男, 결국 '퇴직'
- 통닭 닭다리 뜯었는데 구더기가 ‘우르르’…“그곳 아직도 영업중”
- ‘미스터 코리아’ 류제형 사망...하루 전까지 글 올렸는데
- "최대 ‘8.6배’ 차이"…다이소 건전지 사야하는 이유
- "손절? 추가 매수?" 무너진 엔비디아…'AI거품론' 다시 부각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이번엔 카드값 저격?…"한 달 4500만원 과소비?"
- 유명 女 골퍼 불륜 폭로…피해 아내 “출산 전 날도 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