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올스타전 3년 연속 공식 스폰서 맡아
생활경제부 2024. 6. 25. 14:22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 등 인기 야구게임 개발사인 컴투스가 3년 연속으로 ‘KBO 올스타전’ 행사의 공식 스폰서를 맡는다.
컴투스는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올해 KBO 올스타전의 스폰서 계약을 맺고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KBO 올스타전은 SSG 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7월 5∼6일 개최된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올스타전 첫날인 5일 예정된 ‘올스타프라이데이’의 메인 이벤트다.
출전 선수는 올 시즌 10홈런 이상 기록한 타자 중 사전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컴투스는 올해 지정된 외야 구역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컴프야존 최다 홈런상’을 신설하고 수상 선수의 모교에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한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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