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성덕'됐다…손흥민과 맞팔+사인 티셔츠까지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6. 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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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변우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25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에 "성덕"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손흥민이 론칭한 브랜드 'NOS7' 티셔츠에 "To. 변우석님!"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싸인이 그려져있다.

앞서 변우석은 손흥민 선수의 팬이라고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한 인터뷰를 통해서 "길거리에서 손흥민 선수를 마주친 적이 있다. '형 팬이에요!'라며 달려가 손을 잡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나보다 한 살 동생이더라. 그래도 멋있으면 형이다"라고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기도.

이날 변우석이 해당 게시물을 공개하자 손흥민이 이를 공유했다. 두 사람은 서로 '맞팔로우'를 맺기도 했다.

이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둘 다 부럽다", "친해졌으면 좋겠다", "이제 경기 직관만 하면 되겠다"며 두 사람의 인연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으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지난 6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7월 6일 부터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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