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저작권박물관, '비눗방울과 함께라면 나도 창작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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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는 국립저작권박물관이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비눗방울과 함께라면 나도 창작자' 행사를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박물관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을 통해 저작권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비눗방울'을 소재로 한 공연 관람과 창작체험을 통해 일상 속 저작권의 소중함을 느끼며 직접 창작자가 되어 보는 다채로운 경험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저작권과 관련한 재미있고 유익한 행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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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는 국립저작권박물관이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비눗방울과 함께라면 나도 창작자' 행사를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설전시 해설 프로그램 '찾고 들어봐요 저작권 이야기'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트버블쇼 공연 '함께 만지고 놀아요 비눗방울 예술가', 창작체험 프로그램 '조물조물 만들어요 나만의 비누 캐릭터' 등으로 구성됐다.
박물관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 상설전시는 행사 당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전문 도슨트의 전시해설을 3회 진행한다.
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박물관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을 통해 저작권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비눗방울'을 소재로 한 공연 관람과 창작체험을 통해 일상 속 저작권의 소중함을 느끼며 직접 창작자가 되어 보는 다채로운 경험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저작권과 관련한 재미있고 유익한 행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립저작권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저작권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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