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플레이션으로 장바구니 부담 가중

오대일 기자 2024. 6. 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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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기후플레이션에 따른 작황 악화로 김·올리브유·초콜릿 등 식품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2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가정용 조미 김이 진열되어 있다. 수온 상승으로 최근 완도를 포함한 산지의 김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올해 들어 김의 원재료인 원초 가격이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급등했다. 2024.6.25/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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