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헌신도재단, 성동구 장애인시설에 2천만 원 기부

신영빈 기자 2024. 6. 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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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설립한 가헌신도재단이 사회복지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동구 관내 장애인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광신 가헌신도재단 사무국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자립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살피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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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재활의원과 성동나래주간보호센터에 기부금 전달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설립한 가헌신도재단이 사회복지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동구 관내 장애인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7일 성동구청 스마트 정책소통방에서 진행됐다. 최광신 가헌신도재단 사무국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장애인 전문 재활치료기관인 성동재활의원과 성인발달장애인의 재활과 교육, 훈련을 시행하는 성동나래주간보호센터에 각각 1천만 원씩 전달됐다. 관내 장애인의 의료·재활장비 구입과 시설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헌신도재단 기부금 전달식. 최광신 가헌신도재단 사무국장(왼쪽에서 세 번째), 정원오 성동구청장(네 번째) (사진=신도리코)

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자립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살피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은 가헌신도재단을 통해 공익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본사가 소재한 성동구 지역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매년 복지시설에 필요한 재정·물품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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