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김하늘·정겨운·기은세의 사랑과 전쟁
박정선 기자 2024. 6. 25. 14:14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김하늘, 정겨운, 기은세의 사랑과 전쟁 스틸을 25일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김하늘(완수)과 그녀의 경호원 정지훈(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은 화인가의 아이콘 김하늘과 화인가의 후계자이자 완수의 남편인 정겨운(김용국)의 위태로운 결혼생활과 반갑지 않은 불청객 기은세(장태라)까지. 세 남녀의 사랑을 사이에 둔 전쟁 같은 대립과 갈등을 보여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김하늘(완수)과 그녀의 경호원 정지훈(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은 화인가의 아이콘 김하늘과 화인가의 후계자이자 완수의 남편인 정겨운(김용국)의 위태로운 결혼생활과 반갑지 않은 불청객 기은세(장태라)까지. 세 남녀의 사랑을 사이에 둔 전쟁 같은 대립과 갈등을 보여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정하게 웃으며 마주보고 있는 김하늘과 정겨운은 대한민국 상위 1% 재벌가를 대표하는 우아한 부부의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군중들 속에서 함께 춤을 추는 김하늘과 정겨운을 지켜보는 기은세의 모습은 세 사람의 관계 속 폭풍전야를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팔짱을 낀 채 차가운 얼굴로 기은세를 노려보는 김하늘과 물러설 생각이 없는 듯 뒷짐을 진 기은세의 모습은 두 사람의 팽팽한 대립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의 기은세를 등진 정겨운의 모습과 열린 문 사이로 김하늘을 맞이하는 기은세의 당돌한 눈빛은 과연 이 세 사람이 만들어 나갈 사랑과 전쟁의 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7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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