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남편' 최동석 "한달 카드값 4천5백이면 과소비 아니냐" 의미심장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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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스레드를 통해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고 적었다.
더욱이 최동석은 14년 만에 이혼한 전처 박지윤과 설전을 벌인 적도 있던 바, 오해를 키웠다.
한편 최동석은 오는 7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다시 혼자가 된 삶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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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스레드를 통해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고 적었다.
일반적인 질문일 수도 있지만, 보는 이에 따라선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로도 보일 수 있어 시선을 끈다. 더욱이 최동석은 14년 만에 이혼한 전처 박지윤과 설전을 벌인 적도 있던 바, 오해를 키웠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한 달에 4억 5천 벌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적었고, 최동석은 "그렇게 벌면, 부럽다"라고 답했다
한편 최동석은 오는 7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다시 혼자가 된 삶을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최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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