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칼부림 협박 받았다…소속사 “경찰 수사+안전 대비책 준비”[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가 칼부림 협박을 받자 소속사 측이 안전대책을 준비 중이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관계자는 25일 오후 MK스포츠에 "현재 당사는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 중이다. 이와 동시에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 중이고 당사에서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는 물론 예정돼 있는 공연을 위해 안전대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가 칼부림 협박을 받자 소속사 측이 안전대책을 준비 중이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관계자는 25일 오후 MK스포츠에 “현재 당사는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 중이다. 이와 동시에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 중이고 당사에서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고글을 올린 작성자는 칼 사진을 공개하며 “뉴진스가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줄 것”이라는 내용을 적어 충격을 자아냈다. 현재 해당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를 본 팬들은 해당 게시글을 공유하며 신고를 요청했고, 한 팬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처에 사건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도 안전 관리에 나섰다.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는 물론 예정돼 있는 공연을 위해 안전대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직접 발표한 결혼 소식+웨딩 화보 공개[전문] - MK스포츠
- “배려 없었다”...‘노빠꾸’ 측, 시그니처 지원 ‘AV 배우 데뷔 권유’ 논란 사과 (공식입장) [
- 유현주, ‘필드 여신’ 더 예뻐졌네! 개미허리 자랑한 딱붙핏 티셔츠-블랙 팬츠룩 - MK스포츠
- 이혜성, “여행이야 화보야?” 강소라 감탄한 미모! 플라워 원피스 입고 이탈리아 여행 중 - MK스
- 국가대표팀 사령탑 유력 후보? 홍명보 감독 “2월부터 계속 이름만 나와···전혀 들은 바 없다”
- NC, 24일 앤드메이드와 후원 협약 체결 - MK스포츠
- 김하성, 절묘한 번트 안타로 타점에 결승 득점까지...팀은 워싱턴에 극적인 역전승 - MK스포츠
- ‘20세기 30-30 3번’ 리틀쿠바가 21세기 타이거즈 천재 소년에게 “한 번 고비 오겠지만, 충분히
- 플로리다, 구단 역사상 첫 스탠리컵 우승 [NHL] - MK스포츠
- NBA 미네소타, 크리스 핀치 감독과 4년 계약 연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