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레드벨벳 신보 '코스믹', 41개 지역 아이튠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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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발매된 이 음반은 미국, 영국, 캐나다, 홍콩 등지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텅 타이드'는 키가 2018년 발매한 일본 미니음반 '홀로그램'(Hologram) 이후 5년 6개월만에 선보이는 현지 신보다.
음반은 동명 타이틀곡과 경쾌한 신시사이저 소리가 두드러진 댄스 팝 곡 '프레시'(Fresh) 등 총 2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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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레드벨벳 신보 41개 지역 1위 = 그룹 레드벨벳의 신보 '코스믹'(Cosmic)이 전 세계 4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전날 발매된 이 음반은 미국, 영국, 캐나다, 홍콩 등지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또한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코스믹'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6곡이 실렸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이 음반으로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 키 일본 싱글 '텅 타이드' = 그룹 샤이니의 키가 일본 싱글 '텅 타이드'(Tongue Tied)를 25일 밤 12시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 공개한다.
'텅 타이드'는 키가 2018년 발매한 일본 미니음반 '홀로그램'(Hologram) 이후 5년 6개월만에 선보이는 현지 신보다.
음반은 동명 타이틀곡과 경쾌한 신시사이저 소리가 두드러진 댄스 팝 곡 '프레시'(Fresh) 등 총 2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중후감 있는 드럼 사운드에 웨스턴 기타 소리가 더해진 팝 펑크 장르의 노래로, 상대방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문이 막히는 순간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다.
키는 다음 달 6∼7일 도쿄를 시작으로 첫 아시아 투어 '2024 키랜드 온:앤 온 인 재팬'(2024 KEYLAND ON:AND ON in Japan)을 진행한다.
▲ 투어스 '서머 비트!' 첫날 30만장 판매 = 그룹 투어스(TWS)의 두 번째 미니 음반 '서머 비트!'(SUMMER BEAT!)가 발매 첫날인 24일 30만8천325장을 판매하며 한터차트 일간 음반 순위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속사는 '서머 비트!'의 첫날 성적이 데뷔 음반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가 기록한 첫 주 판매량 26만881장을 뛰어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이날 0시 기준 멜론 최신곡 차트 '핫 100' 17위를 차지했다.
투어스는 전날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들은 27일부터 국내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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