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임신 후 80kg 돼”···♥윤남기는 스리잡 ing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둘째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2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리기 아빠의 수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좋아하는 가방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찾았다. 윤남기는 자신을 이다은의 매니저라고 칭하며 이다은을 살뜰히 챙겼다.

그런가 하면 이다은은 길을 걷다가 “임신 9개월이다 보니까 숨이 너무 차고 몸무게는 거의 80kg가 돼서 슬프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자 윤남기는 “아니다. 뭐가 슬프냐. 전혀 슬픈 일이 아니다”라며 다독였다. 이에 이다은은 “그래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과정이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이후 윤남기는 본업인 베개 사업 미팅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를 마친 윤남기는 “다은이는 어떻게 이런 걸 잘하는지 모르겠다. 카메라 앞에 서니 너무 떨리더라. 다음엔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윤남기는 새로 시작하는 아이스크림 사업 가맹점의 가맹주까지 만났다. 미팅 후 그는 “인수한 지 얼마 안 돼서 처음 뵙는 사장님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게 설레면서 긴장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다은은 오는 7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