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딛고 새 출발…송강호 소속사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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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하며 2년 만에 복귀 시동을 켰다.
써브라임은 25일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서예지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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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하며 2년 만에 복귀 시동을 켰다.
써브라임은 25일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소속사를 물색한 지 약 7개월 만에 새 둥지를 찾았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 'EXID' 출신 하니, '걸스데이' 혜리 등이 소속 돼 있다.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서예지는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020년 7월 전 남자친구인 탤런트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이며 연예가를 떠들썩하게 했고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논란 등이 잇따라 불거지며 데뷔 이래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한동안 칩거하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다.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서예지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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