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진정성 있네, 찐 애정템 광고 모델 발탁…시너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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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애정하던 제품들의 광고 모델을 꿰차 화제다.
변우석은 최근 LG전자 이동형 TV 스탠바이미 모델, LG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이와 관련해 LG전자 측은 매일경제에 "시장에서 스탠바이미가 차지하는 비중으로 보면 아직 니치마켓(틈새시장)으로 평가 받는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전통 TV에 비해 고객층이 젊은 게 특징인데 요즘 주목받는 변우석을 모델로 삼아 더 시너지를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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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변우석이 애정하던 제품들의 광고 모델을 꿰차 화제다.
변우석은 최근 LG전자 이동형 TV 스탠바이미 모델, LG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스탠바이미는 변우석의 애정템으로 유명하다. 앞서 지난해 3월 변우석은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소울메이트로 스탠바이미를 꼽으며 "맨날 집에서 누워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힌 바 있다.
6월 24일 LG전자 측은 변우석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과거 그의 인터뷰를 재소환했다. LG전자 측은 "변우석과 스탠바이미 지금도 잘 지내고 있을까?"라는 광고 문구로 팬들과 소비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해 LG전자 측은 매일경제에 “시장에서 스탠바이미가 차지하는 비중으로 보면 아직 니치마켓(틈새시장)으로 평가 받는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전통 TV에 비해 고객층이 젊은 게 특징인데 요즘 주목받는 변우석을 모델로 삼아 더 시너지를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지오겔은 변우석이 모델시절 언급한 적이 있다. 변우석은 "피지오겔 수분 크림 쓰고 있다"며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2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피지오겔은 변우석의 맑고 진솔한 매력이 피지오겔의 깨끗한 이미지와 어울리고, 피부 본연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지향점과도 부합한다는 판단에 그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피지오겔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브랜드 라인으로 민감 피부 특성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지오겔과 다양한 콘셉트에 자연스레 녹아 드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변우석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성 있는 광고다", "변우석 픽이라 더 좋다", "사용해 보고 좋았던 거 선택해서 광고하는 듯"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2024년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 따르면 변우석은 가수 임영웅, 배우 김수현과 함께 톱3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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