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자율주행버스, 다음 달부터 정식 운행…환승·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박민경 2024. 6. 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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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청와대 자율주행버스가 11개월간의 시범운행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대중교통으로서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경복궁에서 청와대, 경복궁역까지 2.6km 구간을 오가는 자율운행버스로, 지난 2022년 12월부터 시범 운행해왔습니다.

서울시는 2022년 12월 운행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10월까지 11개월간 총 4만 5,621명의 시민과 외국인이 탑승하며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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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청와대 자율주행버스가 11개월간의 시범운행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대중교통으로서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경복궁에서 청와대, 경복궁역까지 2.6km 구간을 오가는 자율운행버스로, 지난 2022년 12월부터 시범 운행해왔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해당 버스를 유료로 전환하고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성인 기준 1,400원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기 노선의 자율주행버스가 일상 대중교통으로 편입된 첫 사례로, 교통카드 무료 환승과 기후동행카드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 버스는 11석 규모의 중형 전기 자율주행버스(현대차 카운티EV 개조)로 평일 오전 9시 반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 반부터 5시까지 15분 간격으로 2대가 순환 운행됩니다.

정류장은 경복궁역(효자로 입구)→국립고궁박물관(영추문)→청와대→춘추문→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5곳입니다.

서울시는 2022년 12월 운행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10월까지 11개월간 총 4만 5,621명의 시민과 외국인이 탑승하며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료 전환을 앞두고 작년 11월부터 운행을 일시 중단했으며, 시스템 내부 점검·개선 등 고도화 작업, 반복 시험 운행 등을 거쳐 안정성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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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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