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칼부림 예고 글 올라와...소속사 "안전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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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흉기로 공격하겠단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팬들이 잇달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뉴진스가 콘서트를 열면 쓰려고 샀다'는 글과 함께 흉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뉴진스가 내일(26일)과 모레(27일) 일본에서의 대규모 팬 미팅을 앞둔 만큼, 팬들 사이 불안감이 확산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이 같은 내용을 소속사인 어도어에 공유하고,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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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흉기로 공격하겠단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팬들이 잇달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뉴진스가 콘서트를 열면 쓰려고 샀다'는 글과 함께 흉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뉴진스가 내일(26일)과 모레(27일) 일본에서의 대규모 팬 미팅을 앞둔 만큼, 팬들 사이 불안감이 확산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이 같은 내용을 소속사인 어도어에 공유하고,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도어는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하고 있고, 동시에 경찰이 진행 중인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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