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송중기와 1대1 식사, 원빈 지나가면 도라지 냄새" 톱스타와 추억 공개

장아름 기자 2024. 6. 25.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조혜련이 톱스타 송중기, 원빈과의 추억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전한길, 조혜련, 신봉선, 정상훈, 윤가이가 출연하는 '바빠나나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곡 '빠나나날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조혜련이 8개월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또한 조혜련은 연예계 데뷔 33년 차로, 송중기 원빈과 있었던 강렬한 추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26일 방송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라디오스타' 조혜련이 톱스타 송중기, 원빈과의 추억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전한길, 조혜련, 신봉선, 정상훈, 윤가이가 출연하는 '바빠나나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곡 '빠나나날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조혜련이 8개월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축가계 핫 셀럽이지만 최근 '푸대접'을 받았다며, 특히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김구라 딸의 돌잔치에 초대조차 받지 못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구라는 조혜련을 딸 돌잔치에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네가 우리 와이프를 질투하잖아!"라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조혜련은 뮤지컬 '메노포즈'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옥주현의 '레베카' 무대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며 옥주현 때문에 뮤지컬 배우 꿈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조혜련과 옥주현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하며 친분을 쌓았는데, 당시 옥주현이 조혜련을 닮았다는 말을 매우 안 좋아했다고. 그러나 지금은 옥주현이 조혜련의 뮤지컬 배우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조혜련은 연예계 데뷔 33년 차로, 송중기 원빈과 있었던 강렬한 추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한 호텔에서 우연히 만난 송중기가 자신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1 대 1로 식사를 했다는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는 송중기의 인간미에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 원빈과 과거 연극을 함께 했다는 조혜련은 "원빈이 지나가면 도라지 냄새가 났다"며 "지금도 그 냄새를 잊지 못한다"고 떠올렸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