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사랑 우아하게 승화…햇빛촌 '투나잇'
전재경 기자 2024. 6. 25.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햇빛촌'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25일 음원 제작사 비크에 따르면, 햇빛촌은 26일 신곡 '투나잇(Tonight)'을 발매한다.
이정한은 지난해 4월 원년 히트곡 '유리창엔 비' 리메이크를 발매, 햇빛촌의 컴백을 알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햇빛촌'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25일 음원 제작사 비크에 따르면, 햇빛촌은 26일 신곡 '투나잇(Tonight)'을 발매한다.
멤버 이정한은 '투나잇'에 대해 "과거의 어느 아름다웠던 그 밤의 기억이 문득 떠올라, 눈물겹고 가슴 시리도록 그리워지는 마음을 담았다.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남아있는 아련한 사랑의 추억을 못 잊어 아파하기 보다는 템포 있고, 우아하게 승화시킨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정한은 지난해 4월 원년 히트곡 '유리창엔 비' 리메이크를 발매, 햇빛촌의 컴백을 알렸다. 최근 팀에 2000년생 여성 보컬 유윤주를 영입했다.
이정한은 새 멤버 유윤주에 대해 "쿨하고 힙한 선율의 발라드를 구현하기 위해 고심했는데, 실용음악과 제자들 가운데 보석처럼 반짝거리는 유윤주를 찾아냈다. 순수 할 뿐 아니라 음색이 드라마틱하다"고 칭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