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 활동 無' 서예지, 복귀 임박?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 [이슈&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와 계약하고 복귀 준비에 나섰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5일 서예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브' 이후 약 2년 간 연예계 활동이 전무했던 서예지가 써브라임과의 전속 계약 체결한 가운데 연예계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와 계약하고 복귀 준비에 나섰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5일 서예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예지가 새 둥지를 튼 써브라임에는 현재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 김진경, 혜리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과의 사생활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MBC 드라마 ‘시간’ 촬영 중이던 김정현에게 상대 여자 배우와 스킨십을 제한하라는 등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을 받은 것이다.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까지 겹쳐지면서 서예지를 향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이로 인해 서예지는 당시 출연 논의 중이던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하차하게 됐다.
지난 2022년 드라마 ‘이브’로 복귀를 시도했지만 비난 여론은 계속됐고, 결국 흥행에 참패하게 됐다. 더불어 지난 2023년에는 4년 간 몸담고 있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도 결별하면서 연예계 활동이 더욱 불투명해졌다.
‘이브’ 이후 약 2년 간 연예계 활동이 전무했던 서예지가 써브라임과의 전속 계약 체결한 가운데 연예계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서예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