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회, 몽골 야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 받아
정세영 기자 2024. 6. 25.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가 몽골 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글로리 훈장을 받았다.
일구회는 25일 몽골 올림픽위원회가 피칭, 펑고 머신과 연습공 등을 전달하고자 몽골을 방문한 조계현 일구회 이사(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올림픽 글로리 훈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올림픽 글로리 훈장은 몽골 올림픽위원회의 훈장 중 2등급에 해당하며 몽골 체육 발전에 공헌한 이에게 준다고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가 몽골 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글로리 훈장을 받았다. 몽골 야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일구회는 25일 몽골 올림픽위원회가 피칭, 펑고 머신과 연습공 등을 전달하고자 몽골을 방문한 조계현 일구회 이사(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올림픽 글로리 훈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올림픽 글로리 훈장은 몽골 올림픽위원회의 훈장 중 2등급에 해당하며 몽골 체육 발전에 공헌한 이에게 준다고 한다.
일구회는 몽골 야구 국가대표 선수 26명에게 유니폼을 제공하고, 강습회 등을 열면서 2017년 몽골 야구와 인연을 맺었다. LG와 두산 구단도 2년 연속 연습공 1박스씩을 몽골에 보내며 힘을 보탰다.
정세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인들 다녀가고 ‘초토화’된 제주 편의점 상황
- [단독]사의 표명한 추경호, 백령도행…‘복귀 안 한다’ 의지 확고
- “밤새 쪄놓은 고구마 사라졌다” 신고 60대 알고보니…1000여건 상습허위 신고
- “돈도 없는 XX놈아”…김호중, 3년전 몸싸움 영상 확산
- 탈당후 국민의힘 행사 처음 찾은 이준석 “내가 당대표 해봤는데…”
- 길거리에 시신이, 수백m마다 하얀 천 덮였다…“최악 상황”
- “배달 안 왔다” 주문 취소한 부녀…찾아갔더니 먹고 있었다
- 화성 일차전지 공장서 시신 20여구 추가 발견
- 광화문광장에 ‘100m 태극기 게양대’ 추진 논란
- “돈도 없는 개XX”…용역과 몸싸움하는 영상 속 김호중의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