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배지환,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
정세영 기자 2024. 6.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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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이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
피츠버그 구단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배지환을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한 뒤 곧바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이관했다.
고관절 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 배지환은 5월 하순 빅리그에 승격됐다.
배지환은 올 시즌 빅리그 8경기에서 2루타 이상의 장타 없이 단타만 5개 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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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이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
피츠버그 구단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배지환을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한 뒤 곧바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이관했다. 고관절 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 배지환은 5월 하순 빅리그에 승격됐다. 하지만 이달 초 손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근 재활경기에서는 세 차례 출전해 12타수 2안타를 남겼다.
배지환은 올 시즌 빅리그 8경기에서 2루타 이상의 장타 없이 단타만 5개 치는 데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08이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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