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른♥'김보라, 이 정도로 과감했나…임보라도 '헉'한 비키니 자태[TEN★]

이소정 2024. 6. 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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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가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지난 25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보라가 비키니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김보라는 1995년생, 조바른 감독은 1989년생으로 6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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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김보라 SNS



배우 김보라가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지난 25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태국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다양한 태국 음식, 고양이 등 다채로운 태국의 풍경을 담았다. 특히 김보라가 비키니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보라 SNS



누리꾼은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언니 지켜", "결혼하고도 젊고 행복하게 살기를"이라는 등 댓글을 달았다. 임보라는 "헉 안돼"라고 반응했고 김보라는 "멋지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보라는 지난 8일 조바른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악뮤 이수현이 불렀다. 'SKY 캐슬'로 인연을 맺은 김혜윤이 참석해 화제 됐다.

사진=김보라 SNS



그는 2005년 KBS2 드라마 '웨딩'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했다. 남편 조바른 감독과는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보라는 1995년생, 조바른 감독은 1989년생으로 6살 차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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