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김신영 미담 공개 “결혼식 초대 안 했는데 축의금 보내” (정희)

장예솔 2024. 6. 25.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슬기가 김신영의 미담을 전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박슬기, 김선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박슬기 씨를 20년 봤는데 변하지 않는다. 좋은 사람이다"고 화답했다.

박슬기는 결혼식에 초대할 정도로 가깝지 않았던 김신영이 축의금을 보낸 미담을 퍼뜨리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선근 박슬기 김신영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김신영의 미담을 전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박슬기, 김선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정희' 출연이 처음이라며 "신영 언니한테 가끔 문자 드린다. 저는 신영 언니가 라디오계의 원톱이라고 생각한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신영은 "박슬기 씨를 20년 봤는데 변하지 않는다. 좋은 사람이다"고 화답했다.

박슬기는 결혼식에 초대할 정도로 가깝지 않았던 김신영이 축의금을 보낸 미담을 퍼뜨리기도. 박슬기는 "같이 방송한 것도 없고, 오며 가며 만난 게 전부였다. 결혼식 이후 마음 한쪽에 '언니가 무엇을 하든지 응원하겠다'는 애정이 늘 있다"고 털어놔 흐뭇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