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KTX 열차서 만난다... 코레일 홍보대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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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오는 28일 철도의 날을 맞이해 코레일 홍보대사로서 훈훈한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3월 코레일 홍보대사로 발탁된 영탁은 28일 철도의 날을 기념해 KTX매거진 7월호 인터뷰와 코레일 이용 감사 영상 등 대중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코레일을 홍보하며 새 얼굴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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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오는 28일 철도의 날을 맞이해 코레일 홍보대사로서 훈훈한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3월 코레일 홍보대사로 발탁된 영탁은 28일 철도의 날을 기념해 KTX매거진 7월호 인터뷰와 코레일 이용 감사 영상 등 대중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코레일을 홍보하며 새 얼굴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영탁은 KTX매거진 7월호 인터뷰를 통해 한국철도공사의 홍보대사를 맡은 소감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을 코레일의 매력과 연관시켜 시선을 모았다. 영탁은 “한국철도공사의 기차가 한국을 대표하는 교통수단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신데 그런 친근한 부분이 저와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영탁이 장르다’라는 대중의 호평에 대해서는 “모든 세대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고 기운을 충전하실 수 있게 노력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라고 겸손하게 답변하며 다음 음악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영탁은 코레일 이용 감사 영상에서도 철도 창설 130주년을 맞이해 한국철도공사 홍보대사로서 친근한 매력과 함께 정확한 정보 전달 실력을 발휘하며 이용을 독려하기도 했다. 영탁이 불러 더욱 유명해진 노래 ‘찐이야’를 응용해 ‘코레일 찐이야’라고 표현한 부분에서는 ‘영탁 is 뭔들’이라는 호평이 쏟아지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무엇보다 이번 매거진과 감사 영상 촬영을 통해 ‘가요계 대표 수트남’으로 통하는 영탁의 남다른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다. 네이비 컬러의 정복을 착용한 영탁은 칼각 수트핏으로 댄디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전매특허인 환한 미소는 영탁의 훈훈한 매력을 더해주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머물게 만든다.
한편, 영탁이 코레일 홍보대사로서 소감을 밝힌 KTX매거진 7월호는 KTX 전 열차 등 관련 열차 전 좌석에서 접할 수 있으며, 감사 영상은 코레일 유튜브를 비롯해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KTX 전 열차 객실 및 주요역 전광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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