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넬, 45만원 팬클럽 가입비 역풍…환불 조치 후 사과

서형석 2024. 6. 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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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이 연 45만원이 넘는 신규 팬클럽 멤버십의 고가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넬은 어제(24일) SNS 라이브 방송에서 "잘못 생각한 부분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며 "경험이 부족해 혼란스러워진 점에 대해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가입을 진행한 경우 환불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넬은 팬클럽 전용 앱을 출시하면서 연 최대 45만 6,000원에 이르는 구독료를 받아 논란이 일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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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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