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 오늘(25) 15주기

김지현 기자 2024. 6. 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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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이 오늘(25일) 사망 15주기를 맞은 가운데 국내에서도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15주기를 맞아 고 마이클 잭슨의 첫 공식 전기 영화 '마이클(MICHAEL)'도 관객과 만날 준비 중이다.

이번 15주기 행사에는 한국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마이클 잭슨의 27년 전 첫 내한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당시 공연 주최사였던 현 태능 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와 유튜브 채널 음악아저씨 임진모와의 사전 현장 인터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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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이 오늘(25일) 사망 15주기를 맞은 가운데 국내에서도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15주기를 맞아 고 마이클 잭슨의 첫 공식 전기 영화 '마이클(MICHAEL)'도 관객과 만날 준비 중이다. 촬영을 마친 영화는 내년 4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이클'은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작한 프로듀서 그레이엄 킹이 제작을 맡았으며, '이퀄라이저', '해방'을 연출한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15주기 행사에는 한국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마이클 잭슨의 27년 전 첫 내한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당시 공연 주최사였던 현 태능 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와 유튜브 채널 음악아저씨 임진모와의 사전 현장 인터뷰도 진행된다.

오는 6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건대 블라인드 아트홀에서 리멤버링 마이클 잭슨 15주기 추모 행사가 이뤄진다.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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