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파크호텔에서 호캉스하며 무더위 날려요!...인천관광공사, 워터밤 등 여름 이벤트 펼쳐

이철진 기자 2024. 6. 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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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하버파크호텔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호캉스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호텔은 여름휴가를 맞아 일반 투숙요금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워케이션 패키지 상품을 구성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인천의 대표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인천 누들패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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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하버파크호텔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호캉스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호텔은 여름휴가를 맞아 일반 투숙요금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워케이션 패키지 상품을 구성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인천의 대표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인천 누들패스'를 제공한다.


또한 8월 4일 상상플랫폼에서 열리는 '워터밤 인천 2024'와 연계해 티켓을 제공하는 객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버파크호텔 김동식 총지배인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생맥주 · 와인 1+1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버파크호텔/사진-인천관광공사

공사 관계자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인천시 정책에 발맞추어 5년 내 연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원도심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매년 쪽방촌·노숙인 및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버파크호텔은  2017년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시로부터 출자 받아 개관한 이래, 지난 해 약 76억원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호텔은 214개의 객실과 함께 탁 트인 항만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등이 갖추어져 있는 도심형 호텔로, 상상플랫폼, 개항장 일대,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인천 유명 관광지에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행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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