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 여친 어땠길래?···“이런 게 최악” (독사과)

장정윤 기자 2024. 6. 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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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다.

25일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측에 따르면 3년 차 커플의 ‘독사과 챌린지’ 현장과 ‘독사과 실험실: 당신이라면?’에서 ‘내 EX(구 연인), 이런 사람이야’를 주제로 화끈한 연애 얘기를 한다.

‘내 연인의 EX(구 연인)를 만난다면?’을 주제로 대화를 하던 중 양세찬은 “사실 저는 여자친구의 옛 연인을 궁금해 하는 편”이라고 말한다. 이에 이은지는 “최악!”이라며 질색한다.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헤어진 연인과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낸다”는 말에 전현무는 “저런 게 최악이다”고 단호히 말한다. 츄도 “헤어진 사람은 죽은 사람이라던데”라고 맞장구친다.

이은지는 “연인의 EX 흔적을 본 적이 있다”고 밝힌 뒤 남자친구의 집에서 발견했던 전 여자친구의 물건에 대해 언급한다.

성지인은 “전 (제 흔적을) 전혀 들킨 적이 없다. 보통 남자친구를 사귀면 휴대폰도 새로 싹 바꾸기 때문”이라며 자신만의 연애 루틴을 공개하고, 양세찬도 “전 여친과 같이 찍은 사진들이 있으면 가위로 싹 다 (자른다)”고 전한다.

오늘(25일) 오후 10시 10분.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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