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리핑] 타이틀리스트, ‘나만의 골프볼 마크’ 캠페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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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나만의 골프볼 마크', 일명 당신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어떻게 마크하시나요? (How do you mark your Titleis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타이틀리스트는 열정적인 골퍼들은 어떤 의미를 담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마크하는지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나만의 골프볼 마크' 캠페인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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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나만의 골프볼 마크’, 일명 당신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어떻게 마크하시나요? (How do you mark your Titleis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전 세계 투어 선수들로부터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Pro V1x는 23일 기준으로 올 상반기에도 변함없이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사용률과 우승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9개 주요 투어에서 총 11,727번의 선택을 받으며 평균 71%의 사용률을 기록했고, 우승률 또한 평균 61%로 2위 브랜드(13%)와는 6배나 가까이 웃도는 놀라운 성과로 확고한 부동의 1위 모습을 보였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투어 선수들에게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골프볼인 만큼, 선수들은 한 조로 경기를 할 때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나의 사용구를 구분하기 위해 투어 선수들은 자신의 골프볼에 각자만의 독특한 표시를 하며, 이를 ‘골프볼 마크’라 한다.
타이틀리스트는 열정적인 골퍼들은 어떤 의미를 담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마크하는지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나만의 골프볼 마크’ 캠페인을 기획했다. 국내외 유명 선수들의 볼 마크 컨텐츠도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다양한 볼 마크 디자인과 의미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참여는 쉽고 간편하다.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나만의골프볼마크’ 해시태그와 함께 나만의 넘버, 로고, 라인, 이니셜, 드로잉, 복합 마크, 문구 등 다양한 유형의 볼 마크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여기에 타이틀리스트 코리아 계정 태그는 필수다.
타이틀리스트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골퍼 중, 매월 테마별로 10명을 추첨해 소정의 타이틀리스트 선물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골퍼에게는 ‘투어 선수의 스페셜 리워드’가 깜짝 선물로 제공될 예정으로, 골프볼 마크도 자랑하고 특별한 선물도 만나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당첨된 골퍼에게는 SNS를 통해 개별 DM이 발송될 예정이다. 단, 비공개 계정은 당첨에 제한될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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