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신입 승무원 비행 준비 끝마쳐…7월 업무 투입

장동규 기자 2024. 6. 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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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지난 24일에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총 86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은 지난 11주간 기내 서비스 및 방송 교육을 비롯해 항공 보안 훈련, 비상 탈출 훈련, 응급 처치 교육 등 과정을 이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힘든 훈련 과정을 마친 모든 신입 객실승무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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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신입 객실승무원 교육 마치고 비행 업무 시작/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가 지난 24일에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총 86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은 지난 11주간 기내 서비스 및 방송 교육을 비롯해 항공 보안 훈련, 비상 탈출 훈련, 응급 처치 교육 등 과정을 이수했다.

수료식은 훈련 경과보고, 우수 교육생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힘든 훈련 과정을 마친 모든 신입 객실승무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다음달 18일에 인천-보홀,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각각 매일 1회 출발하는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하늘길 확대에 나선다. 같은 날 인천-홍콩 노선도 약 4년 8개월 만에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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