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보조라벨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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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주최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 대상자인지 모르거나 방법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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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주최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참이슬 150만병 뒷면 보조 라벨에 ‘힘들 땐 129(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 문구가 기재된다. 7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복지기관 대상 이동차량 지원 △설, 추석 명절 나눔 활동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을 추진하며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 대상자인지 모르거나 방법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기획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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