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성 공장 화재 응급복구 긴급재정 1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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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성시에 공장 화재피해 응급복구를 위한 재난안전특교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4일(월) 발생한 경기 화성시 공장화재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화성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화재 피해자 지원방안 및 피해 수습방안과 유사 사고 방지대책 마련 방안 등에 대해 관계기관들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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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본 회의 개최해 피해자 지원방안 및 재발방지대책 논의
정부가 화성시에 공장 화재피해 응급복구를 위한 재난안전특교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4일(월) 발생한 경기 화성시 공장화재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화성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피해 현장 주변 잔해물 처리,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 등 피해 조기 수습을 위해 쓰이게 된다.
한편,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화재 피해자 지원방안 및 피해 수습방안과 유사 사고 방지대책 마련 방안 등에 대해 관계기관들과 논의했다.
강해인 기자 hi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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